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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주비전대학, 기술사관 육성한다

교과부·중기청 주관 사업 선정…전국 6곳 중 도내 유일

전주비전대학(총장 홍순직)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도내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중간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 △기자재 구입 △기초학력 신장 △교수 학습역량 강화 등에 학교마다 4억 원 안팎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주비전대학은 전주공업고등학교와 도내 12개 산업체, 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산업체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의 산업체 취업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주비전대학 문용규 산학협력단장은 "전주공고 전자계산기과와 연계해 전주비전대학 정보통신과에 기술사관 특별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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