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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무원교육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 무료 강좌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초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에 도민이 선호하는 교육 과정을 조사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와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워드프로세서, 엑셀, 포토샵 등 120개 과정의 강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사이버 강좌의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도민강좌(jeonbuk.npagoda.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희망과정을 신청하면 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