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지난 8일 호주 캔버라대학교(University of Canberra·총장 스테픈 파커) 글레니스 런던(Glenys London) 국제학교 학장이 이 대학을 방문,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GLP)' 실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내년부터 호주 캔버라대에 GLP 교환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는 전북대가 단일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대는 매학기 200여 명의 재학생을 뉴질랜드와 필리핀, 중국의 자매 결연 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호주 캔버라대는 1968년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1만2000여 명의 재학생과 100개 국에서 온 2500여 명의 학생, 900여 명의 교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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