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체육분야에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총 86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올해 체육분야 재정 투입 계획과 주요 추진정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점을 감안해 국가대표 강화훈련 예산으로 335억7천만원을 책정했고, 60%인 200억원을 상반기에 집중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하루 수당은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소속팀이 없는 국가대표 지도자 수당은 월 380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인상됐다.
소속팀이 있는 지도자는 종전대로 330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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