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초·중교 진단평가 자율실시

전북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실시 예정인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1∼2학년 대상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학교 자율에 맡긴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방침을 확정,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

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의 연합출제 문제를 각 학교에 배부하되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평가 결과는 일선 학교에서 교수학습 방법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도교육청은 그 결과를 취합하지 않는다.

초·중학생 진단평가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등 일부 과목을 대상으로 학업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3월초에 치러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