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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15개 학교 선정

전북도가 공모한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육성사업에 올해 15개 학교가 선정됐다.

 

도는 전북의 별 육성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평가위원회를 개최, 도내 9개 시·군에서 신청한 23개 학교 가운데 예능분야 4개교와 체육분야 11개교 등 모두 15개 초·중학교를 선정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탁구부를 육성하고 있는 군산 대야초등학교와 군산 중앙초를 비롯, 정읍 도학초(사물놀이)·남원 노암초(테니스)·김제 중앙중(씨름)·무주 설천중(바이애슬론)·임실 오수중(양궁)·부안여중(합창) 등이다.

 

올해는 예능분야의 비중을 확대, 지원 대상 학교를 지난해 1개교에서 4개교로 늘린 게 특징이다. 또 도민들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염원을 담아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정읍 이평중을 선정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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