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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직 공무원 '인기 상한가'

도교육청, 9급 원서 접수결과…평균 경쟁률 27.3대 1

안정적인 직장을 바라는 도내 젊은이들의 공무원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2012년도 9급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 및 시설 등 모두 5개 직렬 129명 선발에 모두 3522명이 지원해 평균 2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교육행정(일반·장애·저소득층)은 109명 선발에 3261명이 지원해 29.9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시설(건축) 일반 분야는 4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해 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고졸자 취업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시설(건축) 고졸자(졸업예정자 포함) 임용은 4명 선발에 17명(4.2 대 1), 사서 7명 선발에 115명(16.4 대 1), 전산 5명 선발에 72명(14.4 대 1)이 지원했다.

 

한편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 필기시험이 실시되며, 27일에는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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