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지 SB네이션은 류현진과 그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19일(현지시간) 다저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협상에 들어갔다고 야후스포츠의 메이저리그 담당인 팀 브라운 기자 트위터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다저스는 포스팅에서 2573만7737달러33센트(약 280억원)라는 최고 응찰액을적어내 류현진과의 우선 협상권을 따낸 구단이다.
이들은 이날 점심을 같이하면서 협상에 관련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 측이 이날 첫 협상에서 다저스에 어느 정도의 연봉을 요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의 에이전트가 보라스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큰 액수를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SB네이션은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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