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영그룹 야구발전기금 기탁…전주고·군산상고에 각 1억씩

전북도와 함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에 나선 부영그룹이 도내 고교 야구팀에 2억 원을 쾌척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지난 1일 김완주 지사, 지역 야구 관계자들과 함께 군산상고·전주고를 방문해 야구발전기금으로 각각 1억 원씩을 기탁했다. 부영그룹은 새해 첫날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한편 10구단 유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 회장은 "부영그룹이 지난해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36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한 만큼 앞으로 도내에서 창단되는 초·중·고교 야구부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