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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주와 군산을 방문한다.
김 총리는 이날 전주 동암재활원과 군산 동부노인요양원에 이어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찾을 계획이다.
김 총리는 동암재활원에 들른 후 김완주 지사와 최진호 도의회 의장·서거석 전북대 총장·김승환 교육감·차종선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도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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