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교육부 장관, 전국 교육현장 순회 의견 수렴

다음달 전북 방문 예정

▲ 서남수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지역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전국 순회에 나선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 장관과 시·도교육감이 학부모, 학생, 교원 등 현장의 물음에 즉시 답하는 행복교육 공감토크 '현문즉답'이 10일 경남을 시작으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실시된다.

 

'현문즉답'은 정책 입안 단계부터 지역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자치단체가 교육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견 수렴 방식은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지역교육 미래'를 주제로 객석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구체적인 소통 방식과 내용을 차별화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6월에 방문한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