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가 2013년도 대학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한 지원사업에는 일반대학 58개교, 교원양성 대학 8개교, 연수훈련 프로그램 운영 대학 5개교, 사범대학 인센티브 10개교 등이 선정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6억여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전주대는 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지난 5월 교수, 입학사정관, 교사 등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의 추진 실적과 올해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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