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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천마 마스터플랜 수립

1·2·3차 산업과 연계 / 수입개방 전략상품 기대

천마의 대중화 및 상품화 기반 마련을 위한 2020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무주군은 무주천마사업단에 천마 생산 및 유통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세부 사업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0 마스터플랜을 통해 천마에 대한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상품화 기반이 마련돼 천마가 무주군 대표 농·식품이자 농산물 수입개방을 이길 수 있는 전략상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10 지역 농·식품 천마클러스터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2014년까지 7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천마를 1차·2차·3차 산업과 연계시켜 역량을 높일 방침을 세웠으며 천마가 웰빙 시대에 맞는 기능성 건강식품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동력 작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천마종자 퇴화 및 생산량 감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천마재배지 표준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국립산림과학원과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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