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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개학 연기 학교 14곳으로 늘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개학을 늦추는  전북지역 학교가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1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제중앙중(16일→19일), 김제청하중(19일→22일),부안초(19일→26일), 백산중(19일→21일) 등 4개교가 개학을 미룬다고 통보해왔다.

 

지난 13일에는 호남제일고(14일→19일), 김제서고(19일→26일), 백산고(19일→21일), 남원서진여고(16일→19일), 서전주중(16일→20일), 덕일중(19일→21일),  솔빛중(16일→21일), 아중중(14일→20일), 우아중(16일→19일), 해성중(16일→19일)이개학 연기를 알려왔다.

 

이로써 개학을 늦춘 도내 학교는 초등학교 1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4곳 등모두 14곳으로 늘었다.

 

도교육청은 폭염이 계속돼 정상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 13일 학교장이  학교 실정과 기상상황 등을 종합 판단해 개학일을 연기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다.

 

특히 개학일을 변경하는 경우 학생과 학부모에 휴대전화를 비롯한 통신수단으로이를 알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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