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점수 많이 준다는 지적에 전력투구했다.
"30일 (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13승 고지에 오른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회 징크스'를 크게 의식했다고 털어놓았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에 1회 4점을 헌납하며 패전투수가 됐던 류현진은 이날 1회에 삼진 2개를 뽑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이날 동점 적시타와 역전 결승 득점을 올린 류현진은 "직구를 노려쳤다"면서 "홈으로 쇄도하면서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어서 슬라이딩이 어설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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