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과 15.33대 1로 최고
전북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699명 모집에 8천693명이 지원, 평균 5.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학교육과로 3명 모집에 46명이 지원, 15.33대 1이었다.
행정학과도 17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12.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에서 1천511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서는 8천384명이 지원해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국가공헌자는 1.64대 1, 특기자 전형은 2.09대 1로 나타났다.
정원 외에서 선발하는 특성화고교 출신자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각각 1.4대 1과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 2차는 1단계에서 학생부 800점을 적용해 일반전형 3배수, 일반전형 외 4배수를 선발하며 학생부와 면접 성적을 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합격자는 다음 달 25일 대학 입학정보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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