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전북 65개교 급식 차질

전국회계직연합(이하 전회련) 학교비정규직 전북지부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전북지역 65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파업에는 65개 학교의 급식조리원·영양사 등 급식 근로자 330여 명을 포함해 도내 120개 학교의 비정규직 근로자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상당수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지 못하는 대신 빵·우유·김밥 등을 제공했고, 일부 학교는 학생들이 준비한 도시락으로 대체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