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68) 감독으로부터 월드컵을 준비하는 비결을 전수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 감독이 오는 9일 히딩크 감독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병문안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축구대표팀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45·서울제이에스병원 대표원장)로부터 오른쪽 무릎 관절염 수술을 받기 위해 5일 입국했다.
이날 수술을 받은 히딩크 감독은 안정을 취한 뒤 9일 홍명보 감독과 병상에서 만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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