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 1만1천251명을 9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7천478명, 익산 1천986명, 군산 1천787명이다.
남학생이 5천267명(46.8%), 여학생이 5천984명(53.2%)이다.
합격자는 내신 성적(70점)과 선발시험 성적(180점)을 합산, 지역별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했다.
합격 최저점수는 전주 136.6점, 군산 137.3점, 익산 130.9점이다.
지난해 전주에서 85명이 시험에서 떨어지고 군산과 익산은 탈락자가 없던 반면 올해는 지원자가 크게 늘어 전주 502명, 군산 142명, 익산 40명 등 총 684명의 불합격자가 발생했다.
합격자는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 학교는 17일 오후 5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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