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초·중·고 499개교(특수학교 포함)가 30일 무주푸른꿈고를 시작으로 잇따라 졸업식을 마련한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무주푸른꿈고에 이어 다음달 4일 전주서신중, 군산동고, 이리고, 한별고 등 4곳이 졸업식을 갖는다. 문학초·서곡중 등 112개교는 다음달 12일, 덕진초·서전주중 등 136개교는 다음날인 13일에 각각 졸업식을 갖는다. 졸업식이 가장 늦은 곳은 순창금과초로, 다음달 21일에 마련한다.
졸업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전주서신중 514명, 전주고 472명, 전주서중 464명 등이다. 반면 농어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출산 등에 시달리는 익산 다송초, 군산 내흥초, 군산 야미도분교의 경우 졸업생이 한 명도 없어 졸업식을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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