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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렬 교육감 예비후보(72)는 24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체육 주말리그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날 열린 대한격투기연맹 전북연맹 임원 임명식에서 “건전한 심신발달을 유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기회를 늘려야 한다”면서 “학교 스포츠 주말리그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체육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중앙연맹회장 감사장과 전북연맹고문으로 위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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