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교 축구 동아리팀 대항전 / 험멜 코리아와 공동,11월까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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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현대는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험멜 코리아와 함께 도내 중학교 축구팀을 대상으로‘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제공=전북현대 | ||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과 청소년층 유대강화를 위해 ‘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를 험멜 코리아(회장 변석화)와 함께 실시한다.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앞장서게 될 ‘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는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순수한 아마추어 중학교 축구 동아리팀들의 대항전이다.
전주시 교육청의 협조로 전주시내 14개 팀(덕일중, 솔빛중, 기린중, 전주중, 전주동중, 오송중, 전북중, 덕진중, 우림중, 용흥중, 우전중, 전주서중,용소중, 신일중)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10일 일제히 킥오프 하여 11월까지 이어진다.
4개조로 나눠 각 팀별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방과후인 오후 4시 이후에 각 팀이 소속된 학교에서 열리며, 학생들의 응원전을 유도하여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참가 학교를 대상으로 전북현대 홈경기 단체관람 초청행사도 추진해 연고지역 프로팀에 대한 응원과 사랑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이철근 단장은 “다양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축구가 항상 생활화되는 전북을 만들고 싶다”며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길러 과중한 학업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10일에는 오후 4시 30분에 솔빛중학교에서 솔빛중과 용소중, 5시에는 용흥중학교에서 용흥중과 우림중, 5시 30분에는 전북중학교에서 전북중과 전주서중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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