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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57)가 13일 유·초교에서 매일 최소 1시간 이상 놀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학과 공부와 주입식 교육에 매몰돼 있다”면서 “놀이도 교육의 일환인 만큼 유치원·초교생활이 즐거우려면 쉬는 시간에 떠든다는 이유로 제재를 하거나 안전사고를 이유로 학교운동장에서 방과후 활동을 금지하는 조치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학교운동장 등을 활용한 놀이는 물론 찾아가는 체험교실 등과도 연계하겠다”면서 “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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