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퇴직 교원들 "유홍렬 후보 지지"

퇴직 교장·교사 20여명은 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홍렬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홍렬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퇴직 교원들은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을 포함해 9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늘 소통을 이야기했지만 끼리끼리만 통했을 뿐 교육 현장은 불통의 현장이었다”면서 “이로 인해 전북교육청은 해마다 충북보다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이르기까지 특별교부금을 적게 받아 전북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