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에도 승리가 아닌 패배를 떠안아야 했던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시즌 10승째에 다시 도전한다.
다저스 구단은 29일 홈페이지에 내달 1일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 클리블랜드와 치를 미국프로야구 홈 3연전의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로테이션대로 댄 해런, 조시 베켓에 이어 내달 3일 오전 4시10분부터 열릴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류현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9승 4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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