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진안서 열린다

전국 24개팀·2000명 참가 / 30일부터 6일동안 열전

2014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진안군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공설운동장 및 정천체련공원, 안천체련공원에서 열린다.

 

진안군과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클럽(U-12팀)초등 6학년이하 30개팀, (U-10팀)초등 4학년이하 24개팀 등 2,00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진안을 방문한다.

 

결승전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SBS ESPN 생중계된다.

 

특히 대회기간에는 마을축제 및 동향수박축제가 열려 선수단과 가족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항로 군수는 “여름철 진안고원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토피 치유 효과를 체험하고, 방송 생중계를 통하여 건강도시 진안을 홍보하여 앞으로 축구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남은 기간 동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익 시설 점검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