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이용수 체제’로 출범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외국인 감독 3명을 선택한 가운데 윤곽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1박2일로 치러진 첫 기술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여러가지 요건을 구체화해 후보군을 꾸린 결과 3명의 외국인 감독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두 48명의 내·외국인 사령탑 후보군을 놓고 기술위는 ‘마라톤 회의’를 펼친 끝에 대륙별 선수권대회 경험자,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월드컵 예선 경험자, 월드컵 본선 16강 이상 성적 등 8가지 조건에 들어맞는 3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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