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오는 14일까지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과후학교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2개의 점검반이 도내 초등 14곳을 직접 방문해 대상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여름철 급·간식 및 귀가 안전 등 안전대책, 돌봄교실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안전 취약요소, 예산집행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방학중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방학중 돌봄교실 운영학교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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