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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 막 내려

1위 경기·2위 대전·3위 충남

제3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가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11일부터 6일 동안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졌던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은 경기도가, 2위는 대전광역시, 3위는 충청남도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녀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 등 30개 부문의 수상자들이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며 대통령기 대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사)대한탁구협회와 전라북도탁구협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군, 전라북도체육회, 무주군체육협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5개 팀 1천 2백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선수들이 지난 6일 동안 무주에서 흘려준 땀방울이 우리나라 탁구발전에 초석이 되고 생활스포츠의 고장 무주군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무주대회가 선수들 각자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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