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골프협회 진안군지회(회장 전경식)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선수와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 선수 4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내고장 진안(홍삼)을 홍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써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로 군수는“전라북도 최초로 파크골프장을 용담댐 최상류에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용담댐 수질이 1급수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홍보는 물론 파크 골프동호인들에게 각광을 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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