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라북도 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대회 야구대회가 지역 사회야구단 32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계화도 생태휴양공원 야구장과 임실 섬진강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3주간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제 블랙사이클론 야구단(감독 김태명)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주 재광야구단(감독 최광선)이 준우승 했다. 농촌마을 개발사업 최초로 조성한 부안 계화도 생태휴양공원 야구장은 7월에 전북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 계화도권역 추진위원회는 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동안에 특산물 판매(계화미,전어,새우젓) 및 먹거리체험등을 통하여 권역을 홍보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계화숲 산책로, 계화산(봉수대), 간재사당, 조류지 탐방로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권역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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