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야구 별들의 잔치인 2014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올스타전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익산 국가대표야구전용훈련장에서 개최된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이벤트 경기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코칭스태프가 엄선한 32명의 선수가 LG 디오스팀과 G3팀으로 나뉘어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디오스팀 사령탑은 서울 CMS 김주현 감독이, G3팀 사령탑은 안성 아이원스 이연순 감독이 맡았다.
한웅재 익산 부시장과 이선호 익산시야구연합회장은 이날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아울러 이날 올스타전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겐 MVP와 우수투수상, 미기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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