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이달 말까지 주변 환경 포함 초·중 안전점검

도내 초·중학교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10일 전북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어 이번 점검에서 제외됐다.

 

점검 대상으로는 △학교 및 학교 주변 노후시설물 △학교 주변의 도로, 안내 표지판 등 교통 관련 사항 △학교 주변 불법 영업시설이나 퇴폐행위 등의 유해환경 △불량식품 등이 포함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C등급 이하 건물 중 지어진 지 40년이 넘고 학생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건물들에 대해 정밀진단을 벌일 예정이다.

 

이현우 도교육청 학생안전관리지원단장은 “학생안전을 위협하는 학교와 주변의 위험요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