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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입시상담센터 문 열어

전주 중화산동에…입학사정관 등 상주

▲ 26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둥지를 튼 ‘전북대 입시상담센터’개소식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고교생을 대학에 초청해 전공체험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입시홍보를 해 온 전북대학교가 대학 외부에 입시상담센터를 마련, 상시 입시상담에 나섰다.

 

전북대는 전주 중화산동에 ‘전북대 입시상담센터’ 건물을 신축, 26일 개소식을 갖고 출발을 알렸다.

 

지상 1층, 연면적 143.25㎡(약 42평) 규모의 전북대 입시상담센터 건물에서는 입학사정관을 비롯한 입시 전문가들이 상주해 진로·진학 관련 맨투맨 안내 및 입시상담, 대학 홍보와 입시 설명회 등의 장소로 활용된다.

 

또 학과탐방 및 전공체험 등 각종 행사와 함께 대내외 언론홍보 및 입시정책·정보동향 수집, 도교육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 입시 관련 업무를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 신입생 유치나 대학을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교육 수요자들이 좀 더 쉽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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