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학교 중의 혁신 학교’로 불리는 ‘혁신+ 학교’ 3곳이 선정됐다.
전북도교육청은 16일 전주 중앙초와 남원초, 군산 회현중을 혁신+ 학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주 중앙초는 전주 지역의 대표적인 원도심 학교로, 전주의제21 및 원도심교육공동체 등 지역 사회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치를 이뤄오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남원초는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군산 회현중은 혁신 학교로서 ‘지속 가능한 혁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한편 혁신+ 학교는 △교육과정의 창조적 재구성 △학교혁신 연수원 기능 △국제혁신교육 교류 등을 담당할 일종의 ‘롤 모델’이다. 도교육청은 혁신+ 학교로 선정된 이들 3곳에 대해 혁신 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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