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마을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 7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6곳(군산 성산초, 익산 낭산초, 익산 망성초, 정읍 관청초, 진안 외궁초, 장수 계남초)과 중학교 1곳(순창 복흥중)이 ‘마을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로 선정됐다. ‘마을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나 환경을 활용해 마을과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유형이다.
이번에 선정된 7곳은 내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년 동안 운영된다.
도교육청이 ‘농어촌 학교 희망 찾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울림학교는 △공동통학구형 △작은 학교 협력형 △마을학교 협력형 △테마형 등 4가지로, 이번에 선정된 7곳을 포함해 총 99곳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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