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 교육감 "무죄 증명 준비 철저히 하겠다"

검찰이 ‘직권 남용’ 혐의로 지난 31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을 기소했다.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무죄임을 증명하는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건의 요지를 정리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는 학교폭력 관련 자료는 제출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교장선생님들에 대해서는 경찰이 무혐의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도 오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