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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학 교원 공동 선발 경쟁률 평균 22.6대 1

16일 전주 동암고서 1차 시험

전북지역 중등 사립학교 신규 교원 임용시험 법인 간 공동전형에 모두 883명이 지원,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사립학교법인협의회와 전북도교육청은 15개 법인 23개 학교 12개 교과에 대한 신규 교원 임용시험 법인 간 공동전형 1차 시험이 오는 16일 전주 동암고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법인협의회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국어·수학·역사·체육 과목에서 총 5명을 모집하는 전주 신흥고에 가장 많은 142명이 원서를 냈고, 국어 과목에서 한 명을 모집하는 익산 함열여고에는 39명이 몰렸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단위는 전주 영생고 음악 과목으로, 모집 인원 1명에 무려 44명이 지원했다.

 

이번 법인 간 공동전형에서는 총 39명의 신규 교원이 선발될 예정이며, 1차 시험으로 정원의 7배수를 뽑는다. 이후의 전형 절차는 각 학교 법인마다 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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