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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올 1학기 중등 ‘정원내 기간제교사’를 212명 모집하기로 하고 채용 예정 학교를 17일 공지했다.
이들 ‘정원내 기간제교사’는 휴직 교원 대체인력이거나, 정원은 있으나 지원자가 없어 인력이 부족해 대신 채용하는 경우로,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전북지역 중·고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과목별로는 체육과 미술이 각각 34명씩으로 가장 많고 음악 20명, 한문 15명, 중국어 13명 등의 순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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