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대학인 전북대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1인당 최대 7000만원의 사업자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의 창업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대는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1일과 17일 오후 교내 학습도서관 3층 창업지원단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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