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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17일 개막…전북 120명 참가

강원도 일원에서 17일 개막하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전북에서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 10개 종목(배드민턴, 육상, 수영, 배구, 탁구, 보치아, 실내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플로어볼)에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육상과 수영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 대회 2관왕에 오른 육상단거리의 전주솔내고 이현지를 비롯해 작년 첫 출전으로 동반 2관왕을 차지한 육상의 군산옥구중 쌍둥이 형제 임진현과 임진홍의 대회 연속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또 작년 동메달을 딴 플로어볼팀과 입식배구팀의 선전도 예상된다.

 

전북선수단 총감독인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대회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과 각 학교 담당교사,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우리 선수단이 건강하게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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