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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내년도 중학교 진단평가 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진단평가와 3학년 도학력평가 방식을 내년도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중학교 3학년의 학력평가 방식은 기존 4회에서 3월과 9월 중순 2회 실시로, 중학교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는 2·3학년과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바뀐다.

 

평가방식 개편은 과정·성장 중심 수업과 연계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의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학교장의 재량이며, 평가를 희망하는 학교에만 문제지가 배부돼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성적처리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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