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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요가협 '달의여신' 팀, 전국대회서 '훨~훨'

제17회 문체부장관기 대상

전주시요가협회 ‘달의여신’팀이 지난 달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달의여신팀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무의 조화, 숙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3년 클럽을 결성한 달의여신팀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 참가와 축제 시범 공연 등을 해오고 있다.

 

특히 달의여신팀은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동호인리그왕중왕전에서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임실에서 개최된 왕중왕전에서도 금상을 획득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시체육회 홍봉성 사무국장은 “전주시요가협회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요가 뿐 아니라 다른 종목단체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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