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 장애인의 날 홍보 행사

전주대는 11일 교내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장애인의 날(4월 20일) 홍보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사전 홍보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주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문턱은 낮게, 시선은 같게, 사랑은 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식 개선 서포터즈와 중등특수교육과·재활학과 등에서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시각 장애를 체험할 수 있는 ‘점자 스티커’, ‘흰 지팡이 들고 걷기’, 지체 장애를 느껴보는 ‘엄지손가락 안 쓰고 옷 입기’, 청각 장애인 이해를 위한 ‘이어폰 끼고 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대 이존걸 장애학생지원센터장(법학과 교수)은 “올해 출범한 장애 인식 개선 서포터즈가 앞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