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경상대, 기초학력인증제 상호 인정 등 교류 협약

 

전북대와 경상대는 10일 전북대 큰사람교육개발원에서 기초학력인증제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전북대 큰사람교육개발원장과 김달곤 경상대 기초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교육 협력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앞으로 두 대학은 기초학력인증 상호 인정, 기초학력경시대회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욱 원장은 “우리 대학은 기초학력인증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학부 교육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확산하는 것은 물론, 좋은 점은 배우겠다”고 말했다.

 

기초학력인증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어나 물리, 화학, 수학 등 기초 과목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