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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원광보건대, 학비 내리기 동참

입학금 인하·전형료 폐지

원광대학교가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원광보건대학교는 전형료를 전면 폐지하는 등 정부의 인하정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원광대는 입학금을 내년도 20% 인하를 시작으로 매년 10%씩 총 10년에 걸쳐 입학최소비용까지 감축하는 등 사실상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원광대의 1인당 입학금은 57만6500원으로 내년 신입생은 9만2240원을 인하 혜택을 받는다. 원광대의 입학금 단계적 폐지 방침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는 내년도부터 입학전형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원광보건대학교의 입학전형료는 2만원이었다. 다만 65만원의 입학금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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