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원광보건대, 학비 내리기 동참

입학금 인하·전형료 폐지

원광대학교가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원광보건대학교는 전형료를 전면 폐지하는 등 정부의 인하정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원광대는 입학금을 내년도 20% 인하를 시작으로 매년 10%씩 총 10년에 걸쳐 입학최소비용까지 감축하는 등 사실상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원광대의 1인당 입학금은 57만6500원으로 내년 신입생은 9만2240원을 인하 혜택을 받는다. 원광대의 입학금 단계적 폐지 방침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는 내년도부터 입학전형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원광보건대학교의 입학전형료는 2만원이었다. 다만 65만원의 입학금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