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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교육원, 26~27일 사회 소외계층과 천문 관측

▲ 달, 견우성, 직녀성을 들여다보는 가족.

전북도과학교육원은 지난 26~27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도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이 흐르는 가족사랑 별빛 여행’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현악4중주 음악을 배경으로 천체투영관을 통해 별을 관측했다. 또, 전국 최대 규모의 304mm 망원경과 보조 망원경으로 달·직녀성·견우성 등 동화 속 친숙한 별들을 들여다보는 행사도 열렸다.

전북과학교육원은 내년에도 천체 관측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찬 전북과학교육원 원장은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면서 “별을 관찰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눈망울에서 천문학의 밝은 미래를 봤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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