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 의전원 졸업예정자,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북대는 최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제82회 의사 국가고시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10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사 국가고시에는 전국에서 3373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3204명이 합격해 9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북대는 교수·학생들의 열정과 대학본부 및 병원의 유기적인 연계·지원이 합격률 100%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송창호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은 해마다 전국 최상위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해 의료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