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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원도심학교 47곳 재지정

전북교육청이 제2기 원도심학교 47곳을 지정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8일로 사업이 끝나는 1기 원도심학교 모두를 2기 원도심학교로 재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4곳, 익산 12곳, 군산 11곳이며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11곳이다.

 

해당 학교에는 다음 달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양질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올해 원도심학교의 교육환경 및 시설 개선을 위해 모두 87억2890만 원이 투입된다. 또, 각 학교가 원도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지역 협력형 33곳에 10억6320만 원 △학교간 협력형 6곳에 2억440만 원 △교육돋움형 8곳에 2억242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와 함께 원도심학교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가 구축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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