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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립의 악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 - 힘 주는 정도 느끼면서 연습해야

▲ 사진1

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임팩트의 정확도를 높여주어야 하는데, 스윙하는 과정에서 스윙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립의 악력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어떻게 잡느냐, 얼마나 강하게 오랫동안 잡아주느냐 등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통 임팩트 때 흔히 양손의 그립을 보다 강한 힘으로 잡아주게 되는데, 이것은 양팔과 온몸에 많은 힘이 들어가 빠른 회전을 만드는데 방해를 하게 된다.

▲ 사진2

어드레스 때 자신이 취한 힘의 정도를 느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클럽을 약간 들어보거나 손목을 약간 돌려보면 자신이 얼마나 힘을 주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힘을 주는 정도를 느끼면서 백스윙 톱에서 정지해보고 자신이 얼마나 힘을 주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자.

 

또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느끼면서 임팩트 직전에 멈춰 보자. 이때 순간적으로 어드레스 때보다 힘이 주어지고 그립을 꽉 쥐게 되면 프로같이 멋지고 훌륭한 장타를 치기 어려워진다.

 

그립의 악력을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유지시켜 주면 더 견고하고 정확하게 클럽 헤드의 스위트 스폿에 볼을 맞출 수 있다. 이 같은 연습은 임팩트의 정확성을 향상하여 비거리의 손실을 최소화해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 된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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